일을 위한 공간이면서 동시에 최소한의 주거까지 가능한 오피스텔의 등장은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등장과 동시에 시티라이프의 상징이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세상은 변했고 사람들은 더이상 일하는 공간을 집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단순히 잠만 자는 곳도 원하지 않지요.
집은 삶을 위한 장소, 그러니까 자신의 삶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장소로서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거주자의 수준 높은 삶의 방식과 흐름에 따른 변화를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는 집,
지젤 라이프그라피는 바로 그 ‘집’을 시티라이프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오피스텔의 시대에 종언을 고하고
라이프텔의 시대를 여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