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고객 등록
현관의 동선을 짧게 줄이고 공간의 효율을 높였습니다. 서브룸과 주방, 그리고 마스터룸으로의 동선을 모아 복도로 기능한 것은 공간설계의 아이디어입니다. 넉넉한 주방 수납을 겸하는 L자형 주방은 거실과 연동해서 풍성한 쿠킹라이프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공간은 크게 둘로 나뉩니다. 서브룸과 주방 그리고 거실이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세탁과 욕실, 수납과 침실로 구성됩니다.
선명하게 구분된 기능은 공간의 정리와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서브룸은 서재나 취미공간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할 만큼 널찍합니다. 독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자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유닛입니다.
총 105실
전용면적 56.42m² (17.07py)
계약면적 107.16m² (32.41py)
총 42실
전용면적 56.42m² (17.07py)
계약면적 107.16m² (32.41py)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은 드러내되 생활감은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현시대가 추구하는 ‘집’의 미덕입니다. 현관 진입 시 마주하게 되는 벽은 거실 끝까지 이어지면서 그 너머의 프라이빗 존을 명확하게 구분합니다. 현관 복도에 작은 공용욕실을 배치하고, 마스터룸에는 드레스룸과 전용 화장실을 연계함으로써 완벽한 프라이빗 존을 형성하였습니다. 현관 복도를 따라
들어오면 보이는 거실 공간은 개방감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탁 트인 주방과 거실을 아일랜드 식탁으로 구분하고, 넉넉한 크기의 서브룸과 거실 사이에는 슬라이딩 유리 도어를 두어 라이프스타일의 전시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편안한 톤온톤 컬러의 마감재와 우드 소재의 주방가구는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도록 합니다.
총 147실
전용면적 59.83m² (18.10py)
계약면적 113.56m² (34.35py)
서비스면적 4.50m² (1.36py)
발코니 무상적용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삶은 여러 겹의 모습을 갖게 됩니다. 구성원이 늘어나거나 성장함에 따라 공간은 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넉넉한 크기의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은 거주자의 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각 방에 배치된 수납장과 전용 욕실은 두 명 이상의 구성원으로 하여금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동선을 보장합니다.
개방감 있게 펼쳐진 거실 양쪽의 통창은 코너 세대만 가질 수 있는 장점입니다.
총 21실
전용면적 69.51m² (21.03py)
계약면적 132.07m² (39.95py)
현관과 거실을 직선으로 연결해 채광과 환기 효율을 높인 유닛으로 중간에 ᄃ자로 배치한 주방은 문을 닫아 감출 수 있어서 미니멀한 공간 연출이 가능합니다. 아일랜드 작업대를 없애는 대신 톨장을 설치해 수납을 해결했습니다. 주방 설계는 서브룸과 별도로 마스터룸에 딸려 있는 드레스룸과 함께 거주자의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적극 돕습니다.
샤워룸과 화장실을 분리하면서 만들어진 탈의 공간과 밖으로 꺼낸 세면대 등은 호텔 인테리어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방식입니다. 마스터룸과 서브룸이 떨어져 있는 다른 유닛과 달리 거실과 ‘알파룸’으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두 방을 가깝게 배치한 것도 커플에서 아이가 있는 3인 가족으로의 라이프사이클 변화를 염두에 둔 디자인입니다.
총 84실
전용면적 56.16m² (16.99py)
계약면적 107.69m² (32.58py)
서비스면적 3.68m² (1.11py)
발코니 무상적용
EFFICIENT LIFETEL SPACE
DETAIL FOR REAL LIFE